본문 바로가기

이벤트 기간

천당을 너머 지옥으로

이벤트 게시판 본문

거점을 타고 들어서면 나뭇잎 하나 없는 눈 내린 나무들이 적적하면서도 붉은 꽃잎이 핀 화분과 대비되어 꽤 운치 있는 길을 가장 먼저 맞이하게 됩니다.


그렇게 길을 나아가다 보면, 수녀 카시아가 지키고 있는 성문이 나타납니다. 이를 지나쳐 성으로 들어서면


화려하고 아름다운 나무와 꽃들이 드리우며 평화로운 분수와 물놀이 하는 사람들, 웃는 페페를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길을 따라 더 진입하다 보면


평화로운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입구를 마주하게 되며 이를 넘어선다면


빠져들면 돌이킬 수 없는


맵핑의 지옥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엑자일을 13년인가 14년부터 해온 것 같은데 결국 끝판 컨텐츠는 집 꾸미기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것 외에도 다른 은신처가 여러가지 있었는데 다 지운게 아쉽지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 ho라도 한 번 올려봅니다.

즐거운 감상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기본 베이스 : 천공의 성운 은신처

대부분 기본 마스터들한테서 구매 가능한 장식품이며, 미박 까다 나온 것들을 몇 가지 덧붙였습니다.

혹 참고하시고자 하시는 부분들 있으실까 구성품 캡쳐해서 올립니다.

신고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