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 우주를 떠돌던 NPC들은 모두 집이 없는 거지 신세였다.
이를 불쌍히 여긴 천공의 성운 은신처 주인장인 나는 NPC들이 각자 자리를 잡고
보금자리를 꾸밀수 있도록 무료로 자리를 빌려주었다.
NPC들은 취향들이 달라 보금자리의 모습들이 모두 다르며
보금자리에 각자의 개성이 드러난다.
주인장은 이 모습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오래도록 살 수 있도록 장기거주의 권한을 주었다.
단, 청소를 안해서 지저분하면 바로 쫓아내기로 함.
지금은 은신처가 이쁘다고 소문이 퍼져 입주를 원하는 NPC들이 너무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