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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NPC 의 특색을 살린 나만의 천공의은신처를 꾸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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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의 특색에 맞는 공간을 적용하여 천공의은신처를 취향에 맞게 꾸며봤습니다.

영상으로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첫인상은 중요하니 은신처를 방문한 유배자들에게 인사를 건네봅니다. Welcome!




조금 앞쪽으로 나가보니 헬레나와 알바가 같이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듣자하니,

지도판에 보이는 여섯포인트의 앗조아틀사원에서 습득한 보물들을 헬레나가 호시탐탐 노리고있어 알바가 보물앞을 가로막고 있다고하네요




아래쪽에는 니코가 탐광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있네요

모두들 니코가 탐광에서 화석만 캐는줄 알고계시는데 사실... 니코의 진짜 임무는 그게 아니였습니다.




니코가 자신의 진짜 임무가 무엇인지 알려주겠다고 저에게 가까이 다가오라고 하는군요


니코 : 속닥속닥....

유배자 : 아니!?!?!? 그게 정말이야!?!?!?


귓속말을 하더니 저에게 보여줄게 있다고 따라오라고 합니다.



니코를 따라가보니 왠 무덤을 소개해줍니다.

사실 자신은 무덤지기이고 이 무덤 안에는 고대부터 봉인되어온 사악한 악령이 잠들어있다고 합니다.

무덤의 상태를 항상 감시하며 이상이 생기면 씬과 이노센스에게 바로 그사실을 전달하는 역할도 한다고하네요

어떤 악령인지 물어봤지만 그건 알려줄수 없다고 하네요 다만... 봉인이 풀리는 순간 엄청난 대재앙이 시작될 거라는 말이 왠지 섬뜩합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됐네요 카시아 누나가 목걸이에 공짜로 성유작 해준다고 오라고했는데 빨리 가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자꾸 자기 노래실력이 늘었다고 노래좀 들어보라고 하는데 정말 힘드네요...





세상에나 세상에 공짜는 없다며 역시나 노래 실력 좀 봐달라고 합니다.

요즘 성유값이 비싸서 들어주기로 합니다...




노래도 다 들었겠다 맡겼던 목걸이를 받아보는데 줘도 안쓰는 옵션을 붙여놨습니다.

이게 뭐냐 줘도 안쓰는거다 따졌지만 노래듣는 태도가 불량했다네요 그래서 아무거나 붙였다나 뭐라나

인성...

다음에 다시오라고 하는데 그때는 성실한 태도로 경청해야겠습니다.

다시봐도 기민성은 혈압이 오릅니다. 레인저에게 민첩이라.... 인성....





오래 돌아다녔더니 배가고프네요

최근에 아인하르가 야수식당 개업했다고 하는데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와우 때마침 아인하르가 로아고기를 굽고있어요

갯벌에서 오늘 잡아온 싱싱한 국내산 로아라고합니다.

국내산만 고집하는 라인하르 역시 장사가 잘되는 이유가 오픈빨만은 아니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데 라인하르 애완견이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사실 선그라스를 써서 마주쳤는지는 모르겠지만;;

라인하르에게 애완견한테 왜 선글라스를 착용해주었냐 물어봤더니 그냥 "간지" 라나 뭐라나 

아직 갈 곳이 많으니 빠르게 식당을 빠져나가줍니다.





여기는 장막의대가 준의 보금자리에요

요즘 반지, 목걸이에 마나감소 크래프팅 의뢰가 너무 많이들어와서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고 합니다.

이런저런 얘기좀 하려고했는데 바쁘다고 다음에 오라고하네요 ㅜㅜ

왜 마나를 건드려가지고 이사단이 나게 어쩌구 저쩌구 궁시렁 거리는 소리가 들리네요

바쁘다고하니 발걸음을 돌려봅니다.





아 저기는 좀 가기 싫은 장소인데....... 여러분을 위해 큰 맘 먹고 한 번 가볼게요

입구부터 역한 냄세가 코를 찌르네요 네 맞습니다. 테인 옥타비아누스 입니다.

변형체를 연구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과연 무슨 연구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윽 가만보니 유리관 안에 소녀가 잡혀있네요 저 소녀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것 일까요?

왠지모르게 테인의 투구 안에서 웃고있을 것을 상상하니 소름이 돋습니다.

냄세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얼른 자리를 떠야겠습니다. 

저를 쳐다보던 소녀의 원망어린 눈빛이 잊혀지지 않네요...






이곳은 키락과 자나의 안식처 입니다.

사이러스 쫒는다고 요즘 잘 안보이던데 오늘은 전투정비를 하려고 잠시 들렸다고하네요





아틀라스 진척도를 보니 사이러스를 조우할 날이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번에 키락이 사이러스에게 손써보지도 못하고 당했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꼭 사이러스를 물리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친구들은 최근에 함께하게된 탐험용병단 입니다. 

모험에서 구한 주화들로 가씀씩 도박을 하는데 항상 꽝입니다.

항간에 들려오는 이야기로 해골 여러개로 만든 벨트가 당첨됐다고 하는데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안쪽에 뭘 숨겨뒀나 보니 각종 금은보화 귀중품 등이 즐비합니다.

어디서 구한지는 모르겠지만 돈벌이가 상당하다는 소문이 소문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얀 천 안에는 과연 무엇이 감춰져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카드깡 하나로 때부자가 된 나발리 입니다.

카드깡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거의 전설로 통한다고 합니다.

의사, 거울의집 등등 카드깡을 할 때 마다 고급 카드를 무조건 뽑는다네요

지나가다 들은 얘기로는 나발리가 미래를 보는 눈이 있어서 자신이 뽑는 카드를 미래에서 보고 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아 그리고 요즘에는 나발리가 수확 푸르미 작업에 재미들렸다고해요

유배자들한테 화폐를 받고 직접 작업해준다고 하는데 돈버는데는 수완이 참 좋은 사람 같습니다.

제작대에 15 개 까지 저장하고 작업하는걸 보니 숲의 중심 수확도 한 것 같은데 전투력도 상당한가봅니다.,





이곳은 휴식할 때 종종 찾는 장소로 빗소리와 주변의 경관이 잘 어우러져 아무생각없이 쉬기 좋은 저만의 장소 입니다.



은신처 꾸미기에 사용한 장식품들은 한국오픈하고 발매된 미스터리박스 열면서 모은 장식품들로 구성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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