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영 리그 때 직장 동료들과 같이 입문했지만
현재는 홀로 남아 poe를 즐기고 있는 30대 직장인입니다.
동료들과 디코로 떠들면서 즐기던 때와 다르게
혼자서 게임을 하다보면 괜히 외로운 마음이 들어 은신처를 따듯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계몽의 은신처의 한 켠을 나무로 둘러 은신처로 입장하면 혼자 있어도 아늑한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떨어지는 낙엽"과 "메이븐의 지도 장치"를 은신처 중앙에 배치해 따뜻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곳에선 혼자가 더이상 외롭지 않습니다.
모두 행복한 POE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