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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천공의 화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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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스오브엑자일 유저 '그리고겨울' 입니다.


아래에 소개드릴 제 은신처는 100% 호의로 구입가능한 구조물로 만들었으며, 캐쉬아이템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POE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만든 소중한 곳입니다.


천공의 은신처를 토대로 만든 저의 <천공의 화원> 소개합니다.


처음 은신처를 오게 되면 보이는 장면입니다. 신전으로 들어가기 전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입니다. 그리스 코린트 양식의 기둥과 수국들, 그리고 우주 배경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수국들 사이 사이에 화로를 설치, 빛이 올라오도록 하여 더욱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거점에서 은신처 중앙쪽으로 올라가는 길목입니다. 입구에는 두 사자조각상이 유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신전 안쪽 모습으로, 여러 NPC와 소통을 하고 지도를 통해 포탈을 열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스 신전과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 봤습니다. 레드카펫을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연출하고요.





포탈을 연 모습입니다. 은신처를 꾸민 구조물들은 모두 무료이지만, 포탈과 캐릭터에는 캐쉬를 꽤나 투자했습니다.




NPC들이 있는 장소는 각 캐릭터의 특징에 맞도록 꾸며보았습니다. 탐험의 대가 알바는 앗조아틀로 가는 길목의 자연을,





야수의 대가 아인하르가 있는 곳에는 야수가 득실댈 것 같은 정글의 모습을,




유배자를 수배하는 장막의 대가 준이 있는 곳에는 후광이 비춰지는 궁전의 컨셉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그리고 니코와 헬레나는... 분위기가 좋은 곳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네요. 유배자들이 넘쳐나는 패스오브 엑자일이지만, 이정도 분홍빛은 괜찮겠죠?




이상 타인의 은신처 파일을 빌리지 않고 순수 수작업으로 만든 저의 은신처였습니다.

동영상과 함께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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