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 은신처 면적이 넓어서 꾸미는 보람이 있는거 같네요.

지도장치 및 창고가 모여있는 중앙에는 전에 FF7R 나온다길래.... 오랜만에 FF7을 다시 해보다가 오프닝보고 이거다! 싶어서 해봤는데...

FF7 오프닝 도시 느낌나게 해보려고 했는데... 사이즈가 안나와서 그런지 좀 그렇네요..

4시방향은 드래곤퀘스트를 컨셉으로, 2시방향은 디아블로1 오프닝(시체더미에 꼽히 검으로 시작되는거)으로

10시방향은 북구 신화에서 가장 인간스러운 신화인 뷜란트이야기를 참고로했습니다.

7시 방향은 호빗의 스마우그의 폐허 느낌을 내보려고.. 나름 용도 배치했는데 음........음..... 아닌거 같죠? 황금바다랑 옥좌는 그럴듯한거 같은데...

사용된 아이템은... 음... 오브젝트 갯수가 최대 755개인가 750개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이걸 전부 다 채워서 썼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다지 화려한 이펙트가 없는 하이드인데... 가끔 해외 유저분들이 거래하러 들어오시다가 튕기시더라고요.

어... 이걸 어떻게 소개해야 할까요.

가장 많이 쓴건 중아에 배치된 <마석학 기둥>과 <바닥 배관> 입니다. 둘다 니코가 파는 겁니다.

유료 오브젝트는.. 대장간 쪽에 해돋이 물품 두개로 갑옷 장식 두개를 쓴거 정도네요.